이기택민주,한해대책등 논의위한 8월 임시국회소집 요구

이기택민주당대표는 26일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주사파문제를 비롯한 이데올로기적 혼란과 한해대책을 논의키위해 8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했다. 이대표는 이날 용평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 체제가 경제.사회적으로 완전히 실패했는데도 학생들이 북한 사상에 동조하고있는 것은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주사파 학생수가 많지 않으며 이들이 학생운동을 주도한다고 생각치는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