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산업, 절수형 양변기 8월부터 대량생산

동서산업(대표 이존명)은 절수형 양변기가 KS마크를 획득하자 8월부터 이제품의 대량생산에 들어간다. 27일 동서산업은 6-7 짜리 초절수형 양변기를 개발,충남 아산공장에서 월산1천세트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다음달 1일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시판과함께 증설작업에도 착수,연말까지 생산량을 월산 5천세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정부의 가뭄피해 대책에서 나타났듯 장기적으로 물절약 차원에서정부가 절수형 양변기의 보급을 적극 권장하고있어 보급이 크게 늘 것이라는판단에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