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체육진흥공단, 오는 9월 경륜사업 실시

그동안 경마에 이어 새로운 도박이라해서 말도 많았던 경륜이 오는 9월부터새로운 레포츠로 우리생활로 바짝 다가서게 된다. 문화체육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사업단(사장 한기복)은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9월24일부터 경륜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사전준비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우선 경마의 기수격인 경륜선수들을 경륜개시 직전까지 80-90명을 확보할 계획인데 이미 1백17명의 선수후보생을 뽑았고 이중 56명은 지난 4개월간 교육을 시켜 정식선수로 키워놓았다. 또 9월 경륜이 한치의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들을 한데모아 8월 10일부터 본경기에 대비한 예행연습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