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물가(7.22-29)동향>야채류,가뭄으로 계속 오름세

이번 주의 물가는 쌀 찹쌀 상추 마른멸치등이 내림세를,콩 팥 배추 무 파 마른고추 달걀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쌀(일반미)이 인천과 목포에서 산지농가의 반입량 증가로 40kg(도매)에 500-1,000원이 내렸고 잡곡류중 찹쌀은 대전과 전주에서 물량증가로 40kg(도매)에 5,000-6,000원이 내린 반면 팥은 대구에서 물량감소로 40kg(도매)에 1만원,콩도 대전에서 수요증가(건강식등)로 40kg(도매)에 3,000원 4kg(소매)에 300원이 각각 올랐다. 채소류는 서울등 대부분 대도시에서 물량감소로 배추 무 파등이 각각100-600원씩 올랐고 상추는 매기부진으로 한근에 200원정도 내렸다. 양념류증 마른고추는 저장물량 감소로 600g(소매)에 300-500원정도 올랐으나 마늘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전국적으로 안정된 가격을 유지했으나 달걀은 출하물량 감소로 10개(소매)에 50원 올랐다. 금및 가공식품 잡화류도 안정세를 보인 한주간이었다. 건자재류에서는 합판(3.2mm)이 물량증가로 1장(소매)에 100원정도 내림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