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금고, 국내.중국에 대규모공장 신설...수출확대

금고전문 생산업체인 선일금고(대표 김용호)가 국내와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신설,수출을 확대한다. 28일 선일금고는 국내외에서 금고주문이 늘어 현재 가동중인 공장을 처분하고 총1백억원을 투자,경기도 파주에 신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완공되는 이공장은 대지 1천5백평,건평 2천5백평규모로 기존공장보다 3배가 늘어난 연간 1천5백만달러어치를 생산하게된다. 이회사는 또 중국 북경에 1백만달러를 투자,합작공장을 건설하고 내년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