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응접실 > 삼성종합화학, 이색 양서읽기 운동 화제

삼성종합화학은 사원들이 읽고싶은 책을 구입한뒤 영수증을 제출하면회사에서 책값을 내주고 읽고 난 책은 다른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도서관에 비치토록 하는 이섹 양서읽기 운동을 실시해 화제. 삼성은 회사가 일괄적으로 도서를 구입, 도서관에 비치해두고 사원들이 대출받아 읽도록하는 지금까지의 방법은 개인의 취향이 다르고 선택의 폭이 좁아 도서량에 비해 이용률이 낮았으나 이번에 새로 도입한 시스템은 읽고싶은 책을 직접 골라 읽을수있어 사원과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