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내 용마돌산공원 8월1일부터 시민들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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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내 최대휴식공간인 용마돌산공원(면목4동 산1의4일대)이 4년6개월의공사를 마치고 8월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중랑구는 30일 지난90년이후 구서울시 북부건설자재사업소 이전부지 5만여평에 체육시설등 2차증설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따라 다음달부터 공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돌산공원에는 2천7백여평의 축구장과 테니스장 2면,2백여평의 게이트볼장및 배드민턴장이 설치됐으며 공원북쪽의 휴식공간에는 구민정서함양을위해 원두막1개소와 조롱박 토마토받등이 들어서있다. 이와함께 공원내에는 산책로 1.2 ,잔디공장 휴식녹지 어린이놀이터 노인정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있으며 절개지주변에는 낙석방지펜스 가드레일등의안전시설설비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