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 이스라엘총리,시리아와 협상용의 강력 표명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는 31일 시리아와의 평화협상 용의를 강력히 표명했다. 라빈총리는 이스라엘로서는 팔레스타인과의 가자.예리코 자치이행 협정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고 요르단과의 평화협상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이제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 평화를 위한 어떤 조치가 취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이집트국경마을 타바의 힐튼호텔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과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시리아와의 평화를 원하며 시리아로부터 우리에게 제시될 어떤조건도 받아들일 태세가돼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