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도 비공해성 업종 공장 신.증설 가능

서울에서도 재활용산업 신기술산업등 비공해성 업종 사업자는 일정 범위에한해 공장을 신설 및 증설할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일 상공자원부가 최근 "공업배치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개정,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후속조치로 과밀억제지역에 신.증설할수 있는 "현지근린공장"업종으로 재활용업종등 7개 비공해산업 업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결정한 현지근린공장의 업종은 재활용산업 반도체등 첨단산업 인쇄회로판등 출판 및 의료관련 산업 산업용섬유등 신기술산업등 비공해성첨단기술관련 업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농.수.축.임산업 가공업종 비료및 사료업종등 지역특화산업과 타일제조업등 건축자재관련 업종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