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용융자, 개별재료주/내수관련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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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식 신용투자자들은 개별재료주와 내수관련주가 많이 포함된 업종을 사들인 반면 주로 팔아치운 업종은 금융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말현재 광업의 신용융자잔고가 29만6천주로 6월말에 비해 49%불어난 것을 비롯,고무(34%),조립금속(23%),의약(15%),음식료(11%),섬유의복(10%)등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보험(*19%),은행(*18%),증권(*13%)등 금융주의 신용융자잔고는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