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생 유원지 연천등 추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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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남면선곡리, 미산면됴이리 일대 4백40만평방미터와남양주군조안면 조곡계곡이 지난 1일부터 자연발생유원지로 지정됐다. 이로써 경기북부지역의 자연발생유원지가 모두 30여곳으로 늘어났다. 해당군에서는 이들 자연발생유원지의 쓰레기처리를 위해 이달말까지3백억원에서 1천원까지 수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