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 4일부터 전국 주유소서 'KISS'캠페인 벌여

현대정유는 자사 주유소의 명칭을 오일뱅크로 바꾼 뒤 소비자들에게 이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4일부터 전국주유소에서 KISS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정유는 친절하고(KIND), 오래 기억에 남으며(IMPRESSIVE), 빠르고(SPEEDY),부드러운(SMOOTH) 서비스라는 내용의 영문 머릿글자를 따와 이름지은 이 캠페인이 실시되는 오는 10일까지 직원들이 주유서비스를 하고 각각 4명씩으로 구성된 2팀의 컴페니언 걸이 서울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주유소에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