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연,역사 문화유적지 관광상품으로 개발키로

전국의 주요 사찰,고궁,성 등 역사.문화유적지가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 교통개발연구원은 연내 일반관광지를 제외한 전국 2백72개 역사.문화유적지만을 체계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역사.문화형 관광코스 개발 구상에 관한 협의회''를 4일 오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통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과 학계및 여행업계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적지의 훼손 및 유실을 막으면서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는 *유적지와 관광상품과의 조화 *유적지의 체계적인 관광상품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백제문화권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유적지의 전국적인 관광상품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