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폐사농에 특별양측자금 20억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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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가축폐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특별양축자금 20억원이 추가지원된다. 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태풍 브렌던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이 해갈됐으나 폭염에 의한 가축피해가 경기 강원등 중부지방으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지난달 25일 1차로 3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2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양축자금은 연리 5%로 지원되는 1년이내의 단기융자지원 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