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어패럴, 남성용캐주얼시장 진출...'톰보이 포 맨'선봬

성도어패럴이 남성용캐주얼시장에 진출한다. 더톰보이 라이브 미뉴에뜨등 여성캐주얼,숙녀복등을 주요 브랜드로 신원나산 유림 대현등과 함께 "숙녀복 빅5"를 형성해온 성도어패럴이 추동복시장에 중고가 남성용캐주얼 "톰보이 포 맨"을 내놓는다. 성도어패럴은 77년 톰보이를 처음 선보인 후 지켜온 이미지가 최근 외국유사브랜드의 유입으로 약화됐다고 판단,유니섹스브랜드를 지향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광고대행사 (주)거손에 "톰보이 리노베이션"작업을 의뢰,브랜드이미지통합(BI) 매장이미지통합(SI)광고이미지통합(ADI)등 작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