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수주장터""제도 실시

삼성엔지니어링은 다소 이색적인 "수주장터"란 제도를 실시하고있다.영업인들의 격식없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타부서간또는 상하간의 영업정보및 영업상의 애로사항등 다양한 내용들을 상호교류하고 논의하기위한 것. 또 대화중 생겨난 주요사항은 경영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이다.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본부별 순번제로 열리는 "수주장터"에는 안덕기사장을 비롯 관련임원이 꼭 참석,영업사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가짐으로써 사기진작은 물론 영업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있다. 회의석상에서는 차마 말하지못할 사항들을 자유롭게 내뱉게 하기 위해서 장소를 호프집이나 식당등으로 택하는 것도 한 특징이다. 술 한잔을 기울이면서 얘기하다보면 생생한 정보의 장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