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쓰레기처리 직소각로 건립

현대전자는 이천공장내에 10억원을 투자, 하루 48톤의 쓰레기를 소각처리할수 있는 직소각로 건설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9월말 완공예정인 이 소각로는 회사내 쓰레기를 시간당 2톤씩 소각처리해 연간7억2천여만원의 쓰레기처리 비용 절감효과와 공장 주변 환경관리에 기여하게 된다는 것. 현대는 소각후 발생하는 잔재물은 침출수 처리시설 등을 완벽히 갖춘 6천여평의 공장내 폐기물 매립장에 매립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