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닛산, 미쓰비시자

폭서가 일본열도를 뒤덮고있다. 일본자동차업계는 지난6일부터 여름휴가에 접어들었으나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공업만은 예외다.레크리에이션용 차량(RV)등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차종을 제조하고있는 양사의 일부라인에서는 여름휴가의 일부를 반납, 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들차종의 국내수요가 6-7월 연속 전년동월실적을 상회,회복기조가 궤도에 올라서고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