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기연, Q마크 획득 이중바닥재 공급

이중바닥재전문 수출업체인 덕진기연(대표 김명은)이 Q마크를 획득한 이중바닥재를 공급한다. 덕진은 PVC업계로선 처음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를 받은 배선전용 이중바닥재인 플래닝타일의 판매량에 나섰다고 밝혔다. 플래닝타일은 특수수지로 제작돼 기존의 철재및 강화시멘트로 만들어진 이중바닥재보다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그동안 전량을 일본에 내보냈으나 최근 대만으로 시제품을 수출하는등 동남아시장 개척에도 나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