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부터 서울시내 9개 재개발아파트 일반분양

올 10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내 9개 재개발구역의 아파트1천9백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시는 11일 서대문 혼은 5-3구역 등 시내 9개주택 재개발구역의 건립아파트 6천1백21가구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1천9백50가구를 하반기중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역별 분양가구수와 시기는 홍은 5-3구역이 12월중 가장 많은 5백51가구를,성동구 상왕십리241의 하왕3구역은 10월중 3백71가구를 분양한다. 또 성동구 행당2구역은 10월중 2백70가구를,성동구 옥수5-2구역은 2백40가구를 10월중에 일반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