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뉴미디어시대의 회화전, 갤러리서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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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시대를 앞두고 전통회화의 회화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뉴미디어시대의 회화"전이 8~23일 갤러리서호(723-1864)에서 열리고있다. 멀티미디어예술과 구분되는 기존회화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된이번 전시회에는 전용석 홍경아 임영자 강미선 조규창씨등 신진작가18명이 참가했다. 1부(8~15일)는 "회화적형식의 산문성", 2부(16~23일)는 "회화적질료의 카타르시스"를 주제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