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포츠, 수출 증가...지난해 비해 1백% 증가

헬기기구전문업체인 밴스포츠(대표 안정용)이 수출을 크게 늘리고있다. 이회사는 올 상반기중 3백만달러어치의 헬스기구를 수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나 수출을 늘린데 이어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 5백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7백만달러로 잡았다. 밴스포츠는 수출물량이 늘어나자 경기도 파주공장 근처에 18억원을 투자,대지 3천5백평 건평 1천2백평규모의 신공장을 최근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내년중에는 총2천만달러어치이상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