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폰서비스' 개발 시판...보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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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은행은 13일 해외여행중인 비자카드회원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수 있는 "비자폰서비스"를 개발,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람은행의 비자카드를 가진 고객들은 해외에서 최고 60% 저렴한통화료를 내고 국제전화를 이용할수 있게 됐다. 통화가능한 지역은 전세계 2백여개 나라이다. 특히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중국에서 전화를 이용하면 한국어로 안내를받을수 있다. 공중전화나 일반전화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화요금은 일반카드사용대금과 함께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