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V 전송망 수주전 치열

전국적으로 약 2천억원규모로 추산되는 CATV(종합유선방송)전송망 시설공사를 놓고 전기통신공사업체간에 치열한 수주전이 전개되고 있다. 15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내년초 방송을 목표로 추진되고있는 CATV전송망시설공사에 2백여 전기통신공사업체가 참여, 공사권을 따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