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황금연립 재건축 사업 수주...진로건설

진로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2백63가구 규모의 서일 서초 황금연립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진로건설은 최근 열린 조합원총회에서 63. 11%의 지지를 얻어 서일 서초황금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진로건설은 1백24가구의 기존 연립을 철거하고 2백63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건립하게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1백21가구,29평형 15가구,34평형 85가구,46평형42가구등이다. 새로 건립되는 아파트가운데 조합원분 1백24가구를 제외한 1백39가구는내년 상반기중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