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보육사업에 47건 신청...생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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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잠재력이 큰 고부가가치 신기술을 보유한 개인에게 사업화를 지원하는제도인 신기술 보육사업(TBI)에 대해 47건이 신청한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생산기술연구원에따르면 올해 처음 시작된 TBI사업에 모두 47건이신청,8월중으로 심사를 걸쳐 지역별 지원기관에 배정할 계획이다. TBI사업의 종합관리및 수도권 지원기관으로는 생기원이 맡고있으며 영남권에는 영남대학이,부산권은 부산대학이,호남권에는 조선대학이 지역별 지원기관으로 지정된바있다. 지원기관은 신기술를 갖고있는 교수 연구원 전문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시설과장비 전문인력등의 종합지원을 통해 시제품및 양산개발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