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제과업체들, 판로확대위해 중국현지공장 설립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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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제과업체들이 중국시장의 판로확대를 뒷받침할 현지공장설립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가 작년10월 중국 광동성의 가화식품공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내년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껌공장건설을 추진중인데 이어동양제과와 롯데제과도 현지공장설립을 가속화,중국이 제과업계의 최대 해외생산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