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국내선수-외인용병 올스타전 10월29일 확정

서울정도 600주년기념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오는 10월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연맹 회의실에서 제2차이사회를 열고 국내선수와 외인용병간 올스타전을 예정대로 10월29일 열기로 최종확정했다. 연맹은 또 제8구단의 창단설과 관련해 구체적인 창단신청이 접수된 적이 없다고 확인하고 그러나 앞으로 신생팀을 창단할 경우 대학.실업축구의 선수수급을 고려하되 기업 보다는 특정도시를 중심으로 운영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전북 버팔로의 파행운영과 관련해 정몽준회장겸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포함한 집행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구제가능성을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