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국제화 특강 정식 교양선택과목으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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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대학생들의 국제화시각을 넓이기 위해 올2학기부터 교수가 아니라기업체 사장,교수,시민운동가등을 강사로 초빙한 특강을 정식 교양선택과목으로 개설하고 학점을 주기로 해 관심을 끌고있다. "21세기 세계와 한국"으로 이름이 정해진 특강은 인원 제한없이 수강신청을받고 있으며 출석 40%,중간리포트 30%,기말리포트 30%로 성적을 평가한다. 특강주제는 *삶의 질*정치*경제*과학문화*정보사회등 세계속에서의 한국을강조하고 21세기의 비젼을 분야별로 제시할수 있는 12개 부분으로 나뉘어 학교측은 학생들이 몰려들것을 예상 ,7백명과 2백50명 수용강의실 2개를 준비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