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퍼트롤] 일산 버스터미널부지 전일상공에 매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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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동안 주인을 못찾던 일산신도시의 버스터미널부지가 최근 운수관련업체인 (주)전일상공(대표 김근석)에 매각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 토개공에 따르면 일산신도시 백석역인근에 조성해놓은 8천3백73평의고속시외버스터미널부지와 7백92평의 인근 주차장용지가 운수업체인전일상공에 지난 12일 각각 2백91억원과 12억원에 팔렸다는 것. 토개공은 터미널부지가 팔린후 터미널부지 인근의 상업용지를 구입하려는문의가 유통업체들로부터 잇달아 들어오고 있다면서 백석역인근의 상권이급속히 형성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