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이강환 <생보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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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차익에 대한 과세가 96년부터 전면실시된다면 35만명 생보인은 모두거짓말쟁이가 돼버린다" 이강환생보협회장은 "생보사는 2천만가입자에게 계약을 3년이상 유지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하면서 보험영업을 해왔다"며 "그러나 갑자기 보험차익에 대해선 가입기간에 상관없이 세금을 물리면 가입자를 결과적으로 기만한 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