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우울증 치료교실 개설

고려대 안암병원은 오는 9월 1일 우울증 치료 및 예방프로 그램인 `집단인지 치료교실''을 개설한다.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교실에서는 심리치료를 통해 정신과의 감기로불리는 우울증 환자들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준다. 이와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생활태도와 운동 및 호흡 조절법 등도 가르친다. [연락처:(02)920-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