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부대표단, 리비아 국경일 경축위해 향발

부주석 박성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대표단이 25일 리비아혁명 25주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앙통신은 이와함께 이날 공항에는 부총리겸 외교부장인 김영남이 나와 대표단을 전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