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 아카데미 제1회 강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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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의 기틀을 닦은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회고하고 올바른 역사적 평가를 하기 위한 우남아카데미의 제1회 강좌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이화장뜰에서 열렸다.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대표 오재경)가 개설한 이 강좌에는 홍성철 전 대통령비서실장,손기정 원로 체육인,이회림 동양시멘트회장,김정례 전 보사부장관등 각계인사 80여명이 참석,이박사에 대한 끊이지 않는 열의를 반영했다. "이승만박사 체미40년의 일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전주영대사 한표욱박사는 가까이 모시면서 느낀 이박사의 애국애족에 대한 생각을 일화와 함께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