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생기업, 자사브랜드 볼링기자재 독일에 첫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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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생기업(대표 김우규)이 자사브랜드의 볼링기자재를 독일에 첫수출한다. 이회사는 자사의 다코스브랜드로 볼링기자재 24레인분을 수출키로하고 30일 독일 볼스타사와 수출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대생은 독일수출을 계기로 유럽지역수출을 본격화하기로하고 이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독일볼링시장은 미국의 브룬스윅이 점유해왔다. 지난해말 볼링기자재 전품목을 국산화한 이회사는 올들어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등지로 제품을 수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