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평가전 재조정..볼리비아 내부사정으로 오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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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히로시마아시안게임을 앞둔 축구대표팀 평가전계획이 일부 수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볼리비아가 내부사정으로 오지 못함에 따라 우크라이나대표팀으로 대체, 오는 11일과 13일에 2차례 평가전을 치르기로한데 이어 오는 22일과 25일에는 브라질 프로리그 바스코클럽과 초청친선경기를 갖기로했다. 축구협회는 또 바스코클럽과의 친선경기에 앞서 아랍에미리트와 19일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