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비디오 판매/대여업소 11월부터 자정까지만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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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지금까지 영업제한 시간이 없었던 비디오판매-대여업소의 영업시간을 오는 11월부터는 자정까지로 제한키로 했다. 시는 이날 `음반.비디오판매.대여업소 영업시간''을 고시, 음반.비디오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들 업소의 영업시간을 아침 8시∼밤12시까지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