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유통/제조업체 대상 유통VAN 1일부터 가동...데이콤
입력
수정
30개 유통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한 수평적형태의 유통VAN(부가가치통신망)이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데이콤은 31일 작년4월부터 7억원을 들어 유통VAN구축에 성공해 1일 오후2시 본사 강당에서 참여업체대표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통VAN에는 롯데쇼핑,미도파백화점,해태유통,건영유통,쁘렝땅백화점,한양유통 등 12개유통업체와 동양제과,롯데제과,남양유업,동산유지,동서식품,동원산업,빙그레,삼양사 등 18개 제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