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육 시설 융자금 2천8백60억 신청...보사부 집계

보사부는 31일 아동보육시설의 설치자금 융자신청 마감결과 서울대병원등 1천3백1개의 업체나 개인이 모두 2천8백60억4천1백만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융자대상별로 보면 보육시설 시설건축비 부문에는 1백50개소 4백50억원(1개소당 융자한도 9억원) 융자계획에 5백21개소가 2천2백5억7천4백만원을 신청,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그러나 기존 건물에 보육시설을 설치운영하고자 하는 시설설치비 융자에는융자계획보다 적은 5백75개소 5백97억8천8백만원만이 신청돼 특별한 하자가없는 한 신청자 모두 융자를 받게 됐다. 또 기존 보육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개보수 부문에도 1천2백50개소 2백50억원 융자계획에 2백9개소 56억7천9백만원이 신청돼 남는 융자계획 자금은 보육시설건축비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보사부는 이번 주중 서울등 15개 시.도에 보육시설 융자액을 배정,각 시.도가 9월중순 융자대상자를 최종결정해 농협및 평화은행을 통해 2~5년거치 3~10년분할 상환조건으로 융자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