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 다가오면서 침구상가 활기...광장시장/동대문시장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썰렁해지고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침구상가도 활기를 띠고있다. 광장시장과 동대문종합시장은 서울에서 가장 큰 침구상가. 혼수용침구류는 색시용,시부모용이불이 한식으로 각1채씩,봄가을로 덮는 차렵이불 1채,여름이불 1채,양식으로 홈패션 요.이불세트,침대커버세트등이 한세트를 이룬다. 명주솜이불은 상품이 22만원,하이론은 11만~12만원선. 여름이불은 싼것이2만~8만원,차렵이불은 3만~8만원정도. 면소재 요이불은 1벌에 10만~16만원선. 침대커버는 면소재가 10만~15만원,색깔이 화려한 노방은 20만~25만원.실크겉감은 15만원정도. 혼수용 삼베이불은 중국산삼베로 된것이 많이 나오고 있다. 좋은것이 3만5천~4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