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퀴놀론계 항균물질 개발...동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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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나 피부 근육 등의 세균 감염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퀴놀론계 항균물질이 개발됐다. 동화약품(대표 이우용) 중앙연구소는 3일 폐나 피부 연조직의 세균 감염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퀴놀론계 항균물질 ''DW-116''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물질은 흡수력이 뛰어나고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등 체내항균력이 뛰어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기존 제품과는 달리 1일 1회 요법제로의 상품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