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등 프랜차이즈 제과점업계 매출호조

지난 상반기중 크라운베이커리,고려당등 프랜차이즈제과점업계의 매출액이 32%늘어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제과협회에 따르면 올1-6월중 국내 주요프랜차이즈 제과업체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7백83억원보다 32%증가한 1천3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크라운베이커리가 2백70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고려당은 2백20억원으로 2위,파리크라상은 1백70억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밖에 신라명과는 1백30억원,뉴욕제과는 94억원,델리는 6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