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토리 > 한국자보, 이례적 자체평가보고서 대외공개

최근 1분차이로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판결로세인의 관심을 보았던 한국자동차보험은 이번 사건으로 10억원이상의 어부지리를 얻었다는 자체평가 보고서를 대외공개해 화제. 한국자보는 이번판결을 통해 현행 자동차보험약관에 계약체결 당일 24시이후 효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게 된 "보이지 않는" 홍보효과는 보험금의 10배이상이라고 주장. 뿐만아니라 가입자에게 기존계약이 끝나는 만기일보다 2-3일 앞당겨 보험에 미리 가입하는게 이같은 분쟁사례를 줄일수 있으며 차량을 새로 구입,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적어도 당일 운전은 무보험상태라는 점을 인식시킬수 있는 귀중한 사례였다고 한국자보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