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고객 우대창구 부산등 3곳에 추가...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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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5일 우량고객우대창구인 "프라이비트뱅킹서비스센터"를 부산지점과 경기도분당지점 서울서교동지점에 추가설치,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이비트뱅킹서비스센터는 거액우량고객전용공간으로 전담직원이 상주,입출금거래는 물론 금융 세무 법률상담등 각종 거래를 한꺼번에 할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지역에 프라이비트센터를 설치하기는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현재 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은행은 신한 외환 한미 제일 하나 보람은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