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고속버스 승차권 16일까지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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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귀성객을 위한 고속버스 승차권이 오는 16일까지 예매되고 현재 예매율은 15%에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고속,서울종합,동서울,상봉 등 4개 터미널에서 지난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승차권 예매실적을 4일 현재로 집계한 결과,총 38만4천6백75매 중 13.7%인 5만2천6백5매가 팔렸다. 터미널별로는 서울종합이 17.9%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봉터미널 14%,서울고속 11.5%,동서울 6% 순이다.시는 이와함께 시외버스 승차권은 9~11일 사흘동안 11만8천매가 동서울,남부,상봉등 3개 터미널에서 노선및 일자별로 예매된다고 밝혔다. 이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에서의 승차권 예매 대상일은 17~20일 나흘분이며 오전 9~오후 5시사이에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