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홍영후 <신한리스사장>

"내년까지 자산규모를 1조원규모로 확대, 89년이후 설립된 17개후발리스업체들중 선두자리를 차지하겠습니다" 최근 주식청약공모를 통해 납입자본금규모를 3백억원에서 4백억원으로늘린 신한리스의 홍영후사장은 "지난91년5월 회사설립이후 3년만에 자산규모 7천억원규모의 중견리스회사로 성장했다"며 "이번 증자를 계기로 영업을 더욱 확대,리스업계에서 신한은행의 신화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