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장명선 <외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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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영업점에서 본점에 신청한 여신서류는 최소한 일주일안에 가부간에 결론을 낸다는 원칙이 지켜지도록 했습니다" 장명선 외환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영업점의 업무처리를 최대한 단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취임 1백일을 맞는 장행장은 "전 영업점에서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해야만 우량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점은 각 영업점의 업무를 최대한 지원토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