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 보온병 대일수출 크게 늘려

중원(대표 원 돈)이 보온병의 대일수출을 크게 늘리고있다. 지난 5월부터 일본수출에 나선 이회사는 한달평균 30만개정도의 오더를 확보,생산능력을 초과하고 있어 선별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원은 이에따라 중국 청도에 부지 5천평규모의 공장을 마련,내년초부터 가동에 나서는등 공급능력확충에 열을 올리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