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실업, 자가브랜드 개발...일본시장개척 본격 나서

스키의류업체인 다진실업(대표 전상진)이 자가브랜드를 개발,일본시장개척에 본격 나선다. 22일 이회사는 "OSM"이라는 자가브랜드를 개발,평균수출단가가 40달러에 달하는 고급스키의류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제품은 폴리에스터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디자인면에서도 스포티하고 원색을 과감히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