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단신 > 한국은행/신한생명/상업은행

한국은행 홍성사무소(소장 진범성)의 기능이 오는 10월1일부터 여신 및 국고통할업무까지 취급하도록 업무범위가 확대된다. 한은홍성사무소는대천 서산시와 당진 홍성군등 충남서북부지역 2개시 7개군을 관할하는데 최근들어 이지역에서의 금융규모가 확대돼 중앙은행의 금융서비스제고 및 현지금융기관 통할기능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신한생명은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영업점포개선현황과 대형점포전략을점검하고 설계사 신육성제도의 완결방안을 논의하는 전략회의를 가졌다. 상업은행은 오는 96년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고객들의 세무상담에 효율적으로 대응키위해 전영업점에 "세무상담창구"를 개설,2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